‘건강한 교회시리즈’ 설교말씀을 준비하면서 제 자신에게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보이는 건물보다 부름받은 ‘성도’들을 말합니다.
성도들은 어느 곳에서나 교회로서 천국의 모형이 되어야 한다는
소원이 제 마음깊이 남아있습니다.
미주지역등에 많은 이민교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우리교회가 중심되어 서있기를 소원합니다.
에베소서 4장에 우리를 하나되게 하는 것은 그 어느 것도 아닌,
예수그리스도가 교회를 하나되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외모와 성품,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 만났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다양성을 연주하신다면 우리는 다르지만,
아름다운 소리가 납니다.
예수님이 명령하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대 사명안에서 교회가
한스텝 한스텝 주님이 부르시는 곳으로 발걸음을 함께 옮겨갈 때,
우리들의 다양성은 축복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가운데 서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생활 할 때 참으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곧 최우선으로 ‘진리’에 권위를 두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신앙생활입니다.
진리를 주장해서 교회가 갈라지는 법은 거의 없습니다.
‘전도 좀 하게 해주세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해주세요’
“예수가 구세주입니다”
이 진리를 주장하고 소리쳐서 교회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교회가 갈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가 갈라지는 이유는 ‘진리’ 주장 때문이 아니라,
사람의 ‘의견’ 을 주장함으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친교시간에 빵을 먹을 것인가? 밥을 먹을 것인가?
이것은 사람의 의견입니다.
사단은 의견을 진리로 둔갑시켜 버리는데 선수입니다.
교회는 내 ‘의견’으로는 갈라질 수 있지만,
주님께서 주신 사명에 초점을 맞추면 하나가 됩니다.
진리에 대하여 하나가 되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면 ‘양보’합니다.
진리는 절대로 양보하면 안됩니다.
선교와 전도는 양보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방법론에 대한 의견은 충분히 양보하면 하나님의 더 큰 보상이 있습니다.
양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초대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났을 때, 그 교회 안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구제하다가 누구를 더 돕느냐 하는 문제 때문에 갈등이 일어난 것입니다.
‘구제하는 것’ 이것은 주님께서 명령하신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더 돕느냐 하는 것은 사람의 ‘의견’입니다.
결국 초대교회는 이 갈등을 해결할 성령충만한 일곱 집사들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권위를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들을 위임했습니다.
교회는 그들에게 위임했기에 그들의 결정을 따랐습니다.
초대교회의 참으로 좋은 전통은 위임을 잘 한 것입니다.
위임이 잘 이루어지고, 권위를 부여하고 따라간다면
교회의 많은 문제들의 90%는 해결될 것입니다.
사단의 전략은 성도들의 거룩한 에너지를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게 하여
정작 집중해 나가야 할 복음의 진리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는 진리에 집중하는 교회입니다.
전도하며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구제하는 교회입니다.
우리교회는 이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혹시 나와 다른 방법과 다른 생각을 만나면
하나님앞에 중심을 다해 그분의 섭리와 지혜를 구하십시오.
주님의 몸이 아파하지 않도록 우리가운데 계시는 성령님이 운행하시도록
간절히 간구하십시오.
우리는 충분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세상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녀들의 모습입니다.
행하기에 앞서 기도하고 모든 일들을 진행해 나간다면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참으로 능력있는 교회공동체를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 건강한 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고영우 목사 -

















